11월 4~5일 싱가포르 콘래드 호텔 방문 채용 면접…20명 안팎 채용 기대
전주대학교 호텔경영학과가 누적 해외 취업자 400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싱가포르 콘래드 호텔 인사팀이 대학을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 면접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학과의 누적 해외 취업자는 399명이다. 이번 면접을 통해 채용이 확정되면 400명을 넘어서게 된다. 학과는 지난해 16명보다 많은 20명 안팎의 학생이 채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해외 유명 호텔과의 취업 연계뿐 아니라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강화하며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지원을 받아 해외 체인 호텔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에서 1박 2일간 ‘잡 쉐도윙(Job Shadowing)’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식음료(F&B) 서비스 실무를 익히고 호텔 객실 관리 시스템인 ‘오페라(Opera)’를 직접 다루며 현장 적응력을 키웠다.
이 같은 교육을 바탕으로 졸업생들은 국내 주요 5성급 호텔을 비롯해 싱가포르 콘래드·리츠칼튼, 뉴질랜드 JW메리어트, 베트남 하노이 JW메리어트 등 해외 유명 호텔에 진출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에도 매년 16명 안팎의 해외 취업 실적을 이어왔다.
임현정 호텔경영학과장은 “현장 밀착형 실무교육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이 해외 취업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호텔·서비스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는 지난해 9월 국제학부에 ‘International Hospitality Management’ 학과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싱가포르와 이탈리아, 네팔, 베트남, 파키스탄 등에서 온 유학생 약 30명을 대상으로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운영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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